(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투깝스’ 조정석이 김선호의 도움으로 최일화와 기싸움을 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투깝스’에서는 차동탁(조정석 분)은 탁정환(최일화 분) 검사장을 찾아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차동탁은 탁정환에게 “사고 현장에서 발견된 목걸이의 주인으로 추정된 10명이 있다”며 “이 목걸이의 주인이냐”고 물었다.
이에 탁정환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공수창(김선호 분)은 사기꾼답게 “거짓말이다. 동공은 거짓말 안 한다”고 말했다.
이어 차동탁이 “10명 중 한 사람만 빼고 다들 이 목걸이를 갖고 있더라. 검사장에게 자기 거를 빌려 준 사람 빼고 말이다”라고 물었다. 이어 공수창은 끝까지 거짓말을 하는 탁정환에 “100% 거짓말”이라고 했다.
이어 공수창의 말을 들은 차동탁은 “애는 썼는데 내겐 성능 좋은 거짓말 탐지기가 있다. 자꾸 검사장 님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한다”고 협박했다.
한편, MBC ‘투깝스’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9 00: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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