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은퇴한 육상 황제 우사인 볼트가 오는 3월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 구단 입단테스트를 받는다.
복수 매체 보도에 따르면, 우사인 볼트는 “성과가 좋다면 새로운 꿈에 도전할 계획”이라며 평소 애정을 드러냈던 축구에 진지하게 도전할 계획을 밝혔다.
육상 선수 시절부터 소문난 축구광으로 알려졌던 우사인 볼트.
그가 실제 프로 축구에서 뛰는 선수로 발탁될지에 대해 궁금증과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게 사실이냐”, “공차고 뛰어가도 공 잡는 것 아니냐”, “도전하는 모습이 멋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드러내기도.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8 19: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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