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2tv 생생정보-내가 하면 된다’, 건강에 최고인 ‘편백나무 욕조’… “은은한 향이 기가막혀”

(톱스타뉴스 김수정 기자) 2tv ‘생생정보’ 고객에 따라 디자인이 달라지는 편백나무 욕조가 있다?
 
8일 KBS 2tv ‘생생정보’의 ‘내가 하면 된다’에서는 편백나무 욕조 제작에 대해 방송됐다.
   
편백나무 욕조는 1개를 만드는데 약 10개월의 시간이 소요된다.
 
편백나무는 물에 강해 욕조를 만들기 좋으며, 은은한 향 때문에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한다.
 
이정선(41)씨는 20년 이상 된 굵은 나무만을 선별해 직접 나무를 채취한다.
 
또한 그는 나무의 결이 촘촘할수록 단단한 편백나무라 전했다.
 
그는 고객의 주문을 받아 맞춤형 욕조를 제작하는데, 신체 특성에 맞게 욕조를 디자인한다.
 
편백나무 욕조 제작 경력 8년에 달하는 이정선 씨는 한 달 매출만 약 5천만 원 정도라고 전했다.
 
그는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기 전 본인의 블로그에서 고객의 반응을 적극 수용하며 소통했다.
 
이정선 씨는 “편백나무에서 느꼈던 행복을 모두가 느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KBS 2tv ‘생생정보’는 월~금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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