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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여고생 집단폭행, 문제 많은 10대 학생들 ‘어디까지 참아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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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인천에서 여고생 집단폭행 사건이 발발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8일 공동상해 및 공동폭행 등의 혐의로 A 씨등 20대 2명과  B 양 등 10대 여자 자퇴생 2명의 체포영장을 법원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달 4일 인천에서는 여고생 집단폭행 문제가 발생했다. 당시 해당 가해자들은 피해여고생을 으슥한 곳으로 데리고 가 감금하고 집단 폭행했다.
 
지난해 부산에서 발생했던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 이는 당시 전 국민을 충격에 빠뜨렸다.
 

인천 여고생 집단폭행/ 온라인 커뮤니티
인천 여고생 집단폭행/ 온라인 커뮤니티
 
이후 강원도 강릉과 충남 아산에서도 10대 집단 폭행 사건이 발생, 사람들은 분노했다.
 
이번엔 인천에서 발생한 여고생 집단폭행. 10대들에게 더 엄한 법의 칼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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