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민 기자) 손경식 CJ 회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에 증언을 위해 출석했다.
8일 방송 된 JTBC ‘사건반장’ 은 재판에 출석한 손경식 CJ회장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 상황에 대해서 방영했다.
손경식 CJ 회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에 증언을 하기 위해 출석했다.
앞서 손경식 CJ회장은 지난 국회 청문회에 참석해 일명 ‘사이다 발언’ 을 쏟아내 당시 화제였다.
손 회장은 조원동 전 경제수석으로 부터 이미경 부회장의 퇴진 압박을 받았으며 조 전 수석은 그것이 박 전 대통령의 뜻이라고 했다고 말했고, 실제로 그 통화내용은 이미 법정에서 공개된 바 있다.
손 회장은 이미경 부회장의 퇴진 요구를 받고 ‘이번 정권에 잘못보였다고 생각’ 했다며, 이미경 부회장에게 그 사실을 알렸더니 이 부회장은 그것이 VIP의 뜻이라는 것을 도저히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외 오늘 손 회장이 추가로 증언해야 할 부분은 2015년 7월에 박 전 대통령과 손 회장이 단독으로 만난 후 미르재단과 K스포츠 재단에 13억원 정도가 출현했는데, 그 경위를 들을 예정이다.
JTBC ‘사건반장’ 은 매주 월-금 오후 4시에 방영된다.
8일 방송 된 JTBC ‘사건반장’ 은 재판에 출석한 손경식 CJ회장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 상황에 대해서 방영했다.
손경식 CJ 회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에 증언을 하기 위해 출석했다.
앞서 손경식 CJ회장은 지난 국회 청문회에 참석해 일명 ‘사이다 발언’ 을 쏟아내 당시 화제였다.
손 회장은 조원동 전 경제수석으로 부터 이미경 부회장의 퇴진 압박을 받았으며 조 전 수석은 그것이 박 전 대통령의 뜻이라고 했다고 말했고, 실제로 그 통화내용은 이미 법정에서 공개된 바 있다.
손 회장은 이미경 부회장의 퇴진 요구를 받고 ‘이번 정권에 잘못보였다고 생각’ 했다며, 이미경 부회장에게 그 사실을 알렸더니 이 부회장은 그것이 VIP의 뜻이라는 것을 도저히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외 오늘 손 회장이 추가로 증언해야 할 부분은 2015년 7월에 박 전 대통령과 손 회장이 단독으로 만난 후 미르재단과 K스포츠 재단에 13억원 정도가 출현했는데, 그 경위를 들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8 16: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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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