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페이브 이수진이 ‘믹스나인’ 하차 소식을 전했다.
8일 페이브엔터테인먼트는 ‘믹스나인’에 출연 중인 이수진이 지난 31일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으로 제작진 등과 협의를 거쳐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수진의 하차는 지난 7일 방송에서 발표된 온라인 투표 순위에서 4위를 차지하는 등 데뷔조에 뽑힐 가능성이 매우 높은 가운데 이뤄지는 것이어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이수진-이수민-김보원은 지난 31일 촬영을 마치고 이동하는 도중 서울 한남대교 인근에서 앞차와 추돌사고로 병원에 옮겨졌다.
이수민과 김보원은 사고 당일 경미한 타박상 등의 진단을 받은 후 퇴원 조치돼 귀가해 현재 통원 치료와 함께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이다.
본인들의 의사와 의료진의 소견을 살펴 이수민-김보원은 하차없이 남은 경연 일정에 참여하기로 결졍했다.
반면 이수진은 의료진으로부터 사고 당시 물리적 충격으로 인한 위 손상 진단을 받아 응급 수술 후 현재 입원 치료 중이며 차츰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상태다.
소속사는 “이수진, 이수민, 김보원 양은 물론, 갑작스런 사고 소식으로 놀라셨을 가족과 팬분들, ‘믹스나인’ 관계자 및 다른 참가자 분들께도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앞으로 치료와 완쾌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8일 페이브엔터테인먼트는 ‘믹스나인’에 출연 중인 이수진이 지난 31일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으로 제작진 등과 협의를 거쳐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수진의 하차는 지난 7일 방송에서 발표된 온라인 투표 순위에서 4위를 차지하는 등 데뷔조에 뽑힐 가능성이 매우 높은 가운데 이뤄지는 것이어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이수진-이수민-김보원은 지난 31일 촬영을 마치고 이동하는 도중 서울 한남대교 인근에서 앞차와 추돌사고로 병원에 옮겨졌다.
이수민과 김보원은 사고 당일 경미한 타박상 등의 진단을 받은 후 퇴원 조치돼 귀가해 현재 통원 치료와 함께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이다.
본인들의 의사와 의료진의 소견을 살펴 이수민-김보원은 하차없이 남은 경연 일정에 참여하기로 결졍했다.
반면 이수진은 의료진으로부터 사고 당시 물리적 충격으로 인한 위 손상 진단을 받아 응급 수술 후 현재 입원 치료 중이며 차츰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상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8 14: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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