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JTBC의 새 드라마 ‘미스티’에 출연하는 김남주와 지진희의 투샷이 새삼 화제다.
지난 4일 jtbcdrama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2018년 JTBC 상반기 기대작 <미스티> 김남주X지진희 긴장을 늦출 수 없는 격정 미스터리 멜로! 2018년 1월 26일 밤 11시 커밍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남주와 지진희는 ‘미스티’ 대본을 든 채 밝게 웃는 모습이다.
김남주와 지진희가 출연하는 JTBC 드라마 ‘미스티’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혜란(김남주 분)과 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편 강태욱(지진희 분), 그들이 믿었던 사랑의 민낯을 보여주는 격정 멜로 드라마다.
특히 6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김남주가 선택한 작품인만큼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두 사람이 어떤 연기로 안방극장을 찾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8 13: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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