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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나인’ 최윤아, ‘HUSH’ 팀 래퍼로 활약…‘독보적인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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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믹스나인’ 최윤아가 ‘HUSH’ 팀에서 래퍼로 활약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JTBC ‘믹스나인’에서는 가면라이더와 일훈이 프로듀싱한 신곡 ‘HUSH(쉿)’ 무대를 선보인 마이구미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수민, 김소리, 남유진, 최문희, 김수아, 최윤아, 김시현, 정하윤, 박수민으로 구성된 마이구미 팀에는 최윤아가 유일한 래퍼였다.

‘믹스나인’ 최윤아 / JTBC ‘믹스나인’ 방송 캡처
‘믹스나인’ 최윤아 / JTBC ‘믹스나인’ 방송 캡처
 
최윤아는 신곡 음원 배틀 ‘HUSH’ 무대에서 특유의 목소리로 랩 파트를 소화해 관객들과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섹시 콘셉트에 맞춰 기존의 모습과는 다른 헤어와 의상을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현장 투표 결과 최윤아는 9명 중 5등을 차지했다.
 
3픽으로 바뀐 ‘믹스나인’ 투표는 오는 15일(월) 오전 9시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투표 종료 후 순위발표식을 앞두고 있다.
 
최윤아가 활약 중인 JTBC ‘믹스나인’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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