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정혜성이 추위를 녹이는 포근한 매력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8일 FNC 엔터테인먼트는 “정혜성이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213호에서 편안하고 부드러운 매력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시트러스 우드, 아로마틱 플로럴 등 네 가지 향기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정혜성은 포근하면서도 맑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혜성은 “평생 연기하고 싶다”며 “할머니가 될 때까지, 죽기 직전까지 연기하고 싶다. 지금 당장 엄마 역할을 할 수 없듯이, 그 나이에 맞는 역할을 하나하나 섭렵하면서 자연스레 나이 먹고 싶다”고 연기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드라마 현장에서 (까불까불하다는 의미에서) 깐순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선배님들이 칭찬해주시면 기분이 좋아져서 춤도 춘다”며 상큼 발랄한 분위기 메이커의 면모를 뽐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8 11: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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