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어제(7일) 부산 해운대에서 북극곰 수영 축제가 열렸다.
북극곰 수영대회는 겨울바다에서의 수영을 통해 한해의 건강을 기원하고 심신의 건강을 다지기 위해 열리는 부산의 겨울축제이다.
8일 ‘뉴스투데이’에서는 올해로 31회를 맞이한 북극곰 수영대회 현장을 취재했다.
MBC ‘뉴스투데이’ 방송 캡처
4500여 명의 참가자들이 한꺼번에 차가운 겨울 바다에 뛰어드는 모습이 장관을 이뤘다.
함께 참가한 동료, 친구, 가족들과 사진을 찍고 물장난을 치기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영을 마치고 나온 참가자들은 인터뷰를 통해 성취감에 뿌듯하다며 기쁨을 표현했다.
영국 BBC 방송이 세계 10대 겨울 이색 스포츠로 선정했을 만큼 널리 알려져, 외국인들도 270여 명이나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행사엔 84살 할머니부터 세 살배기 아기까지 참여해 올겨울, 동장군의 위세를 무색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MBC ‘뉴스투데이’는 매주 월~금 오전 6시에 방송된다.
북극곰 수영대회는 겨울바다에서의 수영을 통해 한해의 건강을 기원하고 심신의 건강을 다지기 위해 열리는 부산의 겨울축제이다.
8일 ‘뉴스투데이’에서는 올해로 31회를 맞이한 북극곰 수영대회 현장을 취재했다.
4500여 명의 참가자들이 한꺼번에 차가운 겨울 바다에 뛰어드는 모습이 장관을 이뤘다.
함께 참가한 동료, 친구, 가족들과 사진을 찍고 물장난을 치기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영을 마치고 나온 참가자들은 인터뷰를 통해 성취감에 뿌듯하다며 기쁨을 표현했다.
영국 BBC 방송이 세계 10대 겨울 이색 스포츠로 선정했을 만큼 널리 알려져, 외국인들도 270여 명이나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행사엔 84살 할머니부터 세 살배기 아기까지 참여해 올겨울, 동장군의 위세를 무색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MBC ‘뉴스투데이’는 매주 월~금 오전 6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8 07: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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