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빗썸과 업비트의 1위 다툼이 치열하다.
후발주자인 업비트가 국내 1위 가상화폐 거래소였던 빗썸이 최근 업비트에 1위를 내줬다고 한다.
지난 1일 기준으로 빗썸 거래액은 2조5천억원, 업비트는 7조원이었다는 것.
거래수수료 수익은 빗썸이 약 26억원, 업비트가 35억원 수준.
업비트가 후발 주자임에도 불구하고 빗썸보다 거래액이 높았던 것은 빗썸의 3분의 1 수준의 낮은 거래수수료도 한몫을 했을 것으로 짐작된다.
게다가 빗썸은 비트코인, 리플, 이더리움, 비트코인캐시, 라이트코인, 대시, 이오스, 퀀텀, 모네로, 비트코인 골드, 이더리움 클래식, 제트캐시 등 12종의 코인을 거래할 수 있고, 업비트는 122종류의 코인 거래가 가능해 다양한 코인을 거래하려는 투자자들의 수요에 부합하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업비트에 몰리고 있는 상황.
주요 거래소의 거래수수료를 직접 조사해본 결과 업비트가 0.05%가 가장 낮았고, 빗썸과 HTS(한국블록체인거래소)가 0.15%로 가장 높았다.
다음은 주요 거래소의 거래수수료다.
업비트 0.05%
코빗 0.08%
코인원 0.1%
코인네트스 0.1%
빗썸 0.15%
HTS 0.15%
코인거래소를 선택할 때 거래수수료는 중요한 부분이 아닐 수 없다.
하루에 26억원과 35억원의 거래수수료 수익을 올리는 빗썸과 업비트의 거래수수료 인하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질 수 밖에 없다.
각 거래소가 스스로 소비자를 위한 정책을 만들어내지 않을 경우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게 될 것임을 각 거래소는 명심해야 할 일이다.
후발주자인 업비트가 국내 1위 가상화폐 거래소였던 빗썸이 최근 업비트에 1위를 내줬다고 한다.
지난 1일 기준으로 빗썸 거래액은 2조5천억원, 업비트는 7조원이었다는 것.
거래수수료 수익은 빗썸이 약 26억원, 업비트가 35억원 수준.
업비트가 후발 주자임에도 불구하고 빗썸보다 거래액이 높았던 것은 빗썸의 3분의 1 수준의 낮은 거래수수료도 한몫을 했을 것으로 짐작된다.
게다가 빗썸은 비트코인, 리플, 이더리움, 비트코인캐시, 라이트코인, 대시, 이오스, 퀀텀, 모네로, 비트코인 골드, 이더리움 클래식, 제트캐시 등 12종의 코인을 거래할 수 있고, 업비트는 122종류의 코인 거래가 가능해 다양한 코인을 거래하려는 투자자들의 수요에 부합하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업비트에 몰리고 있는 상황.
주요 거래소의 거래수수료를 직접 조사해본 결과 업비트가 0.05%가 가장 낮았고, 빗썸과 HTS(한국블록체인거래소)가 0.15%로 가장 높았다.
다음은 주요 거래소의 거래수수료다.
업비트 0.05%
코빗 0.08%
코인원 0.1%
코인네트스 0.1%
빗썸 0.15%
HTS 0.15%
코인거래소를 선택할 때 거래수수료는 중요한 부분이 아닐 수 없다.
하루에 26억원과 35억원의 거래수수료 수익을 올리는 빗썸과 업비트의 거래수수료 인하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질 수 밖에 없다.
각 거래소가 스스로 소비자를 위한 정책을 만들어내지 않을 경우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게 될 것임을 각 거래소는 명심해야 할 일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7 22: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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