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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이방인’, 은행의 OTP 보안카드를 기념품인줄 알고 버린 서민정의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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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이방인’, 은행의 OTP 보안카드를 기념품인줄 알고 버리는 등 일상 속 실수담을 털어놓았다.
 
7일 방송된 jtbc‘이방인’에서 우여곡절 끝에 파스타 메이커로 파스타 면 만들기에 성공한 서민정 남편은 뒤늦은 저녁식사를 가족과 함께 했다.
jtbc‘이방인’ 방송캡쳐
jtbc‘이방인’ 방송캡쳐
 
딸을 재우러 간 남편을 대신해 뒷정리에 나선 서민정은 파스타 메이커를 어떻게 씻어야 할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고데기로 변기 뚜껑을 녹이거나 은행의 OTP 보안 카드를 받아온 기념품인 줄 알고 쓰레기통에 버리는 등 서민정의 일상 속 실수담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서민정의 남편은 일주일에 4-5번씩 파스타 메이커로 파스타를 만들어 이제는 파스타 마스터가 되었다는 후문을 전했다.
 
한편, jtbc‘이방인’는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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