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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황금빛 내인생’ 신혜선, 김혜옥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이제 그만해”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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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황금빛 내인생’에서는 신혜선이 김혜옥이 운영하는 식당을 찾았다.
 
7일 방송된 KBS2 ‘황금빛 내인생’에서는 지안(신혜선)은 명희(나영희)를 본 후 떨리는 마음을 추스를 수 없었다.
 
KBS2 ‘황금빛 내인생’방송캡처
KBS2 ‘황금빛 내인생’방송캡처
 
 
명희(나영희)에게 엄마 미정(김혜옥)이 여전히 가게를 운영한다는 사실을 알고 미정을 찾아갔다.
 
명희는 지안과 헤어진 후에 지수(서은수)가 일하는 빵집에서 혁(이태환)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비서에게 조사하도록 지시했다.
 
또 미정(김혜옥)을 찾은 지안(신혜선)은 명희가 준 식당을 그만하라고 말했다.
 
그러자 미정은 “새로운 점주 올때까지만 하기로 했다. 지금도 그냥 월급만 받는거다”라고 말했고 “그집에 보낸 이유는 네가 잘 되라는 마음으로 그집에 보냈었다”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선사했다.
 
한편, KBS2 에서 방송된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은  토요일,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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