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최송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최송현과 관련된 내용이 게재됐다.
게재된 내용은 최송현이 과거 ‘강심장’에 출연한 모습을 공개했다.
최송현은 “지난 2006년 크리스마스 때 지방에서 근무 중인 전현무를 만나기 위해 대구까지 기차를 타고 내려간 적이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그냥 같이 만나서 밥을 먹고 이야기를 하다가 저녁이 됐다. 근데 집에 가기가 너무 귀찮더라”라며 “그래서 전현무에게 같이 이야기를 하자고 제안했더니 단칼에 거절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에, 신동엽이 “아무리 그래도 여자 동기인데 걱정이 안됐냐”라고 말하자 전현무는 “요즘은 기차가 워낙 잘 돼있다”라고 능청스럽게 답했다.
또한, 이동욱은 “오늘 보니 왜 밉상인지 알겠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6 20: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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