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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마스터키’ 세븐틴 민규, 봅슬레이 타고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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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마스터 키’에서는 마스터키 플레이어들이 서울행 급행버스를 타기 위한 미션을 수행했다.
 
6일 방송된 sbs‘마스터 키’에서는 이수근, 전현무, 김동준, 뉴이스트w JR, 렌, 세븐틴 민규, 그리고 배우 고성희가 플레이어로 나와 강원도 평창에서 최종미션 플레이를 했다.
 
sbs방송‘마스터 키’방송캡처
sbs방송‘마스터 키’방송캡처
 
 
플레이어들은 ‘정해진 시간에 서울로 출발하는 버스를 탑승해야한다’라는 미션을 받았다.
 
횡성휴게소를 향하면서 이수근은 “배고픈데 휴게소 미션으로 핫바 100개 먹기를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 버스 탑승권을 얻으려면 평창 곳곳에 흩어진 게임을 촉박한 시간 안에 모두 성공해야하는 미션을 확인했다.
  
인적이 없는 휴게실에서 시민들에게 봅슬레이의 밀어주기 도움을 받는 미션을 수행해야 했고 세븐틴 민규는 “살려주세요라고 하면 되지 않나?”라고 말했다.
 
한참을 기다리다가 한시민의 도움을 받게 되면서 시청자의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SBS 에서 방송된 ‘마스터 키 ’는 매주 토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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