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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스톰’, 인간이 기후를 조작하는 흥미로운 영화 ‘화제’…흥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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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영화 ‘지오스톰’이 화제다.

6일 영화 ‘지오스톰’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에 오르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오스톰’은 가까운 미래에 기후변화로 지구에 갖가지 자연재해가 속출한다.

영화 ‘지오스톰’ 메인 포스터
영화 ‘지오스톰’ 메인 포스터

이에 지구의 대재앙이 시작되는데, 인간이 기후를 조작하여 일을 헤쳐나아가는 내용을 그린 스릴러 영화다.

지난 2017년 10월 개봉 당시 크게 흥행하지는 못했지만, 이를 본 관람객들은 “그냥 볼만함”, “그냥 처음부터 예상가능함”, “예고편이 다 임”등의 다양한 반응을 표했다.

이어 씨네21 평론가 이용철은 별점 5점을 부여하며 “차라리 이런 구식 영웅이 더 반갑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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