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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위기의 미용실편, 반려견 도담이를 위한 솔루션 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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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진영 기자)  손님이 오면 무작정 짖는 개가 있다.

5일 방송된 EBS1 ‘강형욱의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는 손님만 보면 짖는 미용실 개 도담이 편이 방송됐다.

EBS1 ‘강형욱의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방송 캡쳐
EBS1 ‘강형욱의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방송 캡쳐

도담이는 하얀 털을 가진 작은 체구의 개다.

하지만 그 작은 체구에서 손님만 오면 큰 샤우팅으로 짖어대는 통에 도담이의 보호자이자 미용실의 사장 정현덕씨는 심란하다.

제작진이 미용실로 찾아간 날, 한파로 인해 손님들이 오지 않아 사장 정현덕씨의 제안으로 제작진은 한가한 시간 이발을 공짜로 받기도 했다.

하지만 추위가 그치고 손님들이 한 명, 두 명씩 찾아오면서 그 여유롭고 조용한 시간은 끝이 났다.

손님이 들어서자마자 도담이는 태도를 바꿔 마구 짖기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도담이를 혼자 있는 아파트에 둘 수도 없는 상황이다.

혼자 있는 도담이는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기 때문이다.

이런 도담이를 위한 해결책은 어떻게 될까?

EBS1 ‘강형욱의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는 매주 금요일 22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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