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경 기자) 나무로 자전거를 만드는 목공방의 모습이 포착됐다.
5일 방송된 kbs2 'VJ특공대'에서는 '목공, 중년을 사로잡다'는 주제로 제주의 한 목공방이 전파를 탔다.
이 날, 목공방에서는 나무로 만든 자전거가 눈에 띄었는데 알고보니 목공방을 운영하는 고창민씨의 작품이었다.
올 해로 경력 10년차에 저어든 고 씨는 나무로 만든 자전거를 공방에 대해 설명하며, "보강작업을 해줘야 안전하게 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고 씨는 "30대 후반부터 목공을 시작했다"며, "나무가 주는 편안함과 따뜻함과 같은 느낌들이 너무 좋았다"고 밝혔다.
고 씨가 직접 만든 보석함을 선물받은 아내 이경희씨는 "한 번 만들 때 공이 들어간다는 것을 잘 알기에 더 값지게 느껴진다"고 기쁨을 전했다.
한편, kbs2 'VJ특공대'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5일 방송된 kbs2 'VJ특공대'에서는 '목공, 중년을 사로잡다'는 주제로 제주의 한 목공방이 전파를 탔다.
이 날, 목공방에서는 나무로 만든 자전거가 눈에 띄었는데 알고보니 목공방을 운영하는 고창민씨의 작품이었다.
올 해로 경력 10년차에 저어든 고 씨는 나무로 만든 자전거를 공방에 대해 설명하며, "보강작업을 해줘야 안전하게 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고 씨는 "30대 후반부터 목공을 시작했다"며, "나무가 주는 편안함과 따뜻함과 같은 느낌들이 너무 좋았다"고 밝혔다.
고 씨가 직접 만든 보석함을 선물받은 아내 이경희씨는 "한 번 만들 때 공이 들어간다는 것을 잘 알기에 더 값지게 느껴진다"고 기쁨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5 22: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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