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경 기자) 여수를 대표하는 밥도둑이 나타났다.
5일 방송된 kbs2 'VJ특공대'에서는 '숨은 맛집 찾기 여주'를 주제로 매운갈비찜이 소개됐다.
한편 이 날, 제작진은 어떻게든 매운갈비찜의 식당을 취재하기 위해 식당 일을 돕는 모습을 보일 정도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모습을 본 식당 주인은 촬영을 겨우 허락했고, 어떻게 만드는지의 과정도 함께 설명했다.
이어, "너무 많이 삶으면 뼈가 빠질 수 있다"며, "딱 80분만 삶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날, 함께 출연한 이보은 요리연구가가 "소스의 비결이 궁금하다"고 질문하자, 식당 주인은 비법 육수를 공개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5 22: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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