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인 이시형을 조명했다.
지난해 23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1105회에는 ‘판도라의 상자 - 다스는 누구의 것인가? 판도라의 상자 - 다스는 누구의 것인가?’(그알)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다스의 전, 현직 직원과 만났다.
제보를 하기로 한 직원은 “20년을 다녀도 전무까지 간 사람, 실장까지 간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그런데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인 이시형은 팀장, 과장, 전무 이상으로 초고속 승진했다고 전했다.
다스의 2016년 총 매출은 1조 2천 7백억 원. 그런데 중국 다스에서 발생시키는 매출이 이 총 매출의 약 1/4이라고 한다. 다스 중국 법인 대표는 이시형으로 알려진 바 있다.
한 회계사는 “바지사장이라는 말은 있어도 바지 CFO(최고재무관리자)라는 단어는 없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5 19: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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