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서효림이 SNS에서 새해 인사를 전함과 동시에 김수미와의 ‘모녀 케미’까지 인증했다.
5일 오전, 서효림은 자신의 SNS 계정에 “춥다 반가워 2018”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서효림은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만드는 상큼한 미소와 매력적인 눈웃음으로 시선을 끈다.
서효림의 소속사 콘텐츠와이도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연출 주성우, 극본 박현주)’에 출연 중인 서효림과 김수미의 현장 스틸을 공개, 드라마 속 찰떡 케미를 인증했다.
사진 속 서효림과 김수미는 실제로도 끈끈한 사이임을 증명하듯 환한 미소를 띤 채 자석처럼 찰싹 붙어있다.
특히, 서효림은 김수미의 어깨에 머리를 기댄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진짜 모녀 같은 투샷을 완성했다. 또한 귀엽게 입술을 내민 채 꽃받침 포즈를 선보이고 있는 서효림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서효림은 극중 엄마 춘옥(김수미 분)의 뜻에 따라 전 남편 소원(박진우 분)을 향한 마음을 접으려는 ‘연주’의 복잡한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드라마에서뿐 아니라 실제로도 김수미와 돈독한 선후배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서효림이 앞으로 극 중에서 김수미와 선보일 ‘찰떡 모녀 케미’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5 12: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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