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자기야’ 이만기가 엿을 만들다 식혜를 엎지르는 실수를 범했다.
4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새해 첫날부터 장모의 주문대로 일하는 이만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만기는 장모와 함께 엿을 만드는 일에 참여했다.
이에 식혜를 끓이기 위해 가마솥으로 옮기는 도중 무거워 쩔쩔맸다.
하지만 장모는 이를 엄살이라고 생각하며 “빨리빨리 해라”라고 주문했다.
결국, 식혜 통을 들었지만 가마솥에 붙는 과정에서 이를 엎질러 또다시 혼났다.
이에 VCR을 보던 MC들은 “너무 아깝다”며 탄성을 질렀다. 그러자 아내 한숙희는 “하기 싫은 일 억지로 하니까 저렇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자기야’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4 23: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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