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이판사판’ 박은빈이 스트레스로 인해 기절했다.
4일 방송된 SBS ‘이판사판’에서는 이정주(박은빈 분)가 자신이 믿고 있던 유명희(김해숙 분)가 자신의 오빠가 진범이 아닌 것을 알고도 오판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이정주가 쓰러지자 사의현(연우진 분)이 이정주를 돌봤다.
이어 깨어난 이정주는 “악몽을 꿨다. 말도 안 되는 꿈이었다. 유명희 교수님이 처음부터 오빠가 진범이 아니란 걸 알고 계셨다고 한다”라고 현실을 받아들였다.
그러자 사의현은 “쉽지 않겠지만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우리가 평정심을 잃으면 모두가 불안해진다”고 진실을 찾아갈 것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정주는 “그 어떤 순간도 두렵다고 피하지 않으려 했다. 진실을 밝혀야겠다 생각했다”며 “근데 지금은 너무 두려워요. 냉정해질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SBS ‘이판사판’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4 23: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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