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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진천규씨, 기차로 떠난 여명거리 ‘북한의 놀라운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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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단독으로 36시간의 분량의 최근 북한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4일 오후 방송하는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제작진은 한국 국적의 재미 언론인 진천규씨와 제휴,  2016년 10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평양과 원산, 마식령 스키장 등을 취재한 36분 분량의 영상을 입수했다.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방송캡처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방송캡처
 
 
진천규씨의 카메라에는 열차 안에서 음식을 권하기도 하며 경계심 없이 다가오는 북한 사람들과의 만남, 그리고 신의주를 지나 마침내 도착한 평양에서 펼쳐지는 북한의 모습이 생생하게 나왔다.
 
진천규씨는 국경을 넘어서 신의주에 도착하면 세관신고서를 써야했고 별지비자를 발급받았다.
 
또 영상을 보면서 10명의 전문가와 함께 분석했는데 김정은 시대에 들어서면서 조성된 여명거리와 화려한 야경을 볼 수 있는 50층이 넘는 초고층 주상복합단지의 모습이 나오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한편, jtbc 방송 시사교양 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매주 목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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