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국회의원이 충남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해 화제다.
4일 YTN보도에 따르면 4선으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인 양승조 의원은 충남도청 어린이집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양의원은 “지방 분권을 완성 시키기 위해 경험과 역량을 두루 지닌 도지사가 필요하다”며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이어 “안희정 도지사의 성공적인 도정을 계승 발전시키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충남 도지사가 돼 함께 이루겠다”고 말했다.
안희정 도지사가 3선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양 의원의 출마에 더욱 이목이 모이고 있다.
4일 YTN보도에 따르면 4선으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인 양승조 의원은 충남도청 어린이집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양의원은 “지방 분권을 완성 시키기 위해 경험과 역량을 두루 지닌 도지사가 필요하다”며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이어 “안희정 도지사의 성공적인 도정을 계승 발전시키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충남 도지사가 돼 함께 이루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4 17: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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