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과거 남편 전준주 언급 “뇌섹남에 외모는 황정민”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낸시랭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남편 전주주에 대한 발언이 눈길을 끈다.
 
낸시랭은 과거 tvN ‘택시’에 출연해 자신이 열애 중임을 고백하며, 연애스토리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낸시랭은 “지금 사귀는 남자친구가 있다.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낸시랭은 “사업을 준비하는 것이 있었는데 내가 유통을 할 줄 몰라서 열심히 공부하며 지인들과 모임을 가졌다. 그 자리에 우연히 나오신 분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남편인 전준주에 대해 “뇌가 섹시하고 인류애가 있다”며 “외모는 황정민씨를 닮았다. 듬직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낸시랭은 결혼 발표 후 온라인상에서는 남편 왕진진에 대해 사실혼 관계의 전처가 있으며, 사기횡령 혐의로 피소 및 故 장자연 사건과 연루 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을 빚고 있다.

한수지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