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라붐 율희와 FT아일랜드 최민환이 결혼한다.
최근 다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최민환과 율희가 지난해 말부터 결혼을 준비했다. 특히 두 사람 사이에는 새 생명이 자라고 있다는 전언.
앞서 율희는 자신의 SNS에 최민환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열애설의 주인공이 된 바 있다. 당시 사진은 곧바로 삭제됐지만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급속도로 퍼진 사진으로 열애설이 제기됐다.
공개된 게시글에는 “우리의 생이별 10분 전 보내기 싫다고 꼼지락 꼼지락 눈물날뻔 했다고 유유. 그래도 사진으로나마 보니까 갑자기 숨통이 트이는구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당시 사진 속 율희와 최민환은 장난치는 듯 다정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열애설이 급속도로 퍼지자 최민환 소속사 측은 “본인에게 확인 결과 최민환이 율희와 가요계 선후배로 만나 서로 호감을 갖고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4 15: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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