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민 기자)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토론회를 가졌다.
4일 방송 된 JTBC ‘뉴스현장’ 은 오늘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이 토론회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통합에 속도를 내고있는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오늘 오전 서로의 정당정책을 비교하는 토론회를 가졌다.
양당의 정책적 입장 차이가 가장 큰 것은 아무래도 외교·안보 문제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재 양당은 ‘햇볕정책’ 을 놓고 격돌하고 있으나 큰 문제는 없이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이언주 국민의당 의원은 “양당의 강령을 읽어보면 약간의 뉘앙스 차이는 있어도 사실상 똑같다 ” 고 발언했고,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은 “(대북관 관련)두 대표 차이는 문 대통령과 이낙연 총리의 차이와 똑같다. 약간의 차이는 정당을 건강하게 만든다” 라고 발언했다.
통합에 박차를 가하면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양당의 향후 정책적인 합의가 어떻게 이루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JTBC ‘뉴스현장’ 은 매주 월-금 오후 2시 30분에 방영된다.
4일 방송 된 JTBC ‘뉴스현장’ 은 오늘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이 토론회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통합에 속도를 내고있는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오늘 오전 서로의 정당정책을 비교하는 토론회를 가졌다.
양당의 정책적 입장 차이가 가장 큰 것은 아무래도 외교·안보 문제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재 양당은 ‘햇볕정책’ 을 놓고 격돌하고 있으나 큰 문제는 없이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이언주 국민의당 의원은 “양당의 강령을 읽어보면 약간의 뉘앙스 차이는 있어도 사실상 똑같다 ” 고 발언했고,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은 “(대북관 관련)두 대표 차이는 문 대통령과 이낙연 총리의 차이와 똑같다. 약간의 차이는 정당을 건강하게 만든다” 라고 발언했다.
통합에 박차를 가하면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양당의 향후 정책적인 합의가 어떻게 이루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4 14: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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