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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FT아일랜드 최민환, 올해 전 라붐멤버 김율희와 결혼 (편지 전문)
  • 안윤지 기자
  • 승인 2018.01.0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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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FT아일랜드 최민환 전 라붐 멤버 김율희와 결혼한다.

4일 FNC 엔터테인먼트는 “FT아일랜드 최민환씨와 관련한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음악 동료에서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 온 최민환 김율희씨가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최민환은 앞서 자신의 SNS에 결혼 사실을 팬들에게 전했다고 한다.

그는 “힘든일도 많았지만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지내온 여자친구와 사랑에 대한 확신으로 그 결실을 맺으려고 한다”며 결혼사실을 전했다.

이어 그는 “데뷔전부터 지금까지 곁에서 늘 함께하고 있는 가족같은 멤버들에게 이소식을 이야기하였을때 모두 진심으로 축하해주었고 또 다른 미래를 이야기할수있는 새로운 사이가 되었다”며 “어떻게 보답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최민환이 속한 FT아일랜드는 2007년 ‘사랑앓이’로 데뷔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이후 ‘천둥’, ‘사랑이야’, ‘나쁜 여자야’, ‘사랑후에’등의 곡을 연속으로 히트시키며 명실상부한 아이돌 밴드의 아이콘이 됐다.

특히 최민환은 M.net 예능‘두근두근 여친만들기’, KBS 드라마 ‘집으로 가는 길’에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끼를 뽐냈다.

최민환-율희/톱스타뉴스HD포토뱅크
최민환-율희/톱스타뉴스HD포토뱅크


FT아일랜드 소속사는 “최민환이 결혼하지만 FT아일랜드의 멤버로서 앞으로도 변함없는 음악활동에 전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하 최민환의 편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최민환입니다. 프리 여러분들께.. 공식적으로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소식이 있어서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제 마음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많은 생각과 걱정을 했고 오랜 고민끝에 제 진심을 전해드리기로 마음먹게 됐습니다.  힘든일도 많았지만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지내온 여자친구와 사랑에 대한 확신으로 그 결실을 맺으려고 합니다.

결혼이라는 저의 인생에 있어서 큰결정을 내리고 많은 분들의 축하속에서 고마움을 많이 느꼈습니다. 또한 제가 감사해야할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다시 한번 느끼게됐습니다.

데뷔전부터 지금까지 곁에서 늘 함께하고 있는 가족같은 멤버들에게 이소식을 이야기하였을때 모두 진심으로 축하해주었고 또 다른 미래를 이야기할수있는 새로운 사이가 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답을 해드려야할지 모르겠지만.. 무엇보다 제가 감사드릴수있는 존재가 되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10년이 넘는 활동내내 저와 함께 걸어가주시는 여러분들께 지금까지 그랬듯 항상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저는 지금 이자리에서 다시 또 열심히 성실하게 음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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