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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출산 후 19kg 감량 남편 독설에 울면서 뺐다”…‘레이먼킴이 무슨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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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김지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김지우와 관련된 내용이 게재됐다.
 
게재된 내용은 과거 김지우가 kbs ‘1대100’ 출연 모습으로 레이먼킴의 독설을 들으면서 체중을 감량했다고 고백했다.
 
김지우 인스타그램
김지우 인스타그램
 
이어, 그는 “남편은 독설가인데, 집에서도 어김없이 독설을 하는 편”이라며 “산후 우울증이 오기 전에 살을 빼야, 너한테 일을 주지 않을까?”라고 지적했다고 밝혔다.
 
당시 김지우는 “자존심도 상했고, 남편이 다른 사람의 몸매를 가지고 얘기할 입장은 아니지 않냐”며 “서러워서 정말 많이 울었다. 운동하다 힘들면 그 얘기가 생각나서 죽을 만큼 운동했다”고 밝혔다.
 
김지우는 2013년 5월, 방송을 통해 만난 레이먼킴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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