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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사회복무요원으로 남은 군복무 채워…“죄짓고 더 편한 공익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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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빅뱅 탑이 사회복무요원으로 남은 군복무 기간을 채우는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병무청에 따르면 탑은 1월 중 사회복무요원으로 용산구청에 배치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획사가 감싸주고 군대도 꿀빨고”, “왜 잘못을 했는데 더 편한 곳으로 가지?”, “ 어이가없네”, “지은 죄가 있다면 현역을 가라” 등의 비판적 반응을 보였다.
 
빅뱅 탑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빅뱅 탑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탑은 2016년 10월 9~14일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가수 연습생 출신 한모 씨와 대마를 흡연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1심에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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