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전원책이 홍준표에게 굴욕외교로 논란된 사진을 보여주며 이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3일 TV조선 ‘강적들’에 전원책과 홍준표가 나와 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전원책은 홍준표에게 굴욕외교로 논란이 됐던 일본 아베총리와 함께 찍힌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그는 “의자 높이가 차이 났다는걸 전혀 못 느꼈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홍준표는 바로 “나는 못 느꼈는데요!”라고 답했다.
MC 김성경이 “근데 당시 상황을 보면 아베 총리만 다른 의자다”라고 말했다.
전원책도 이에 동감하며 의자에 대해 설명했다.
홍준표는 “어느 국가든 만났을 때 가벼운 목례는 한다. 그것 뿐이다”라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4 12: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