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신과함께’의 김용화 감독이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4일 오전 롯데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신과함께’에 출연한 주역들과 김용화 감독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용화 감독은 “‘신과함께’ 천만 관객 귀인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친필 메시지와 함께 밝은 표정으로 촬영에 응하고 있다
지난 2003년 영화 ‘오!브라더스’연출로 데뷔한 김용화 감독은 2006년 ‘미녀는 괴로워’, 2009년‘국가대표’, 2012년 ‘마스터 고’등 다양한 장르와 소재의 영화를 제작한 바 있다.
새해 첫 천만 영화 감독으로 영화계 역사에 이름을 남기게 된 그이기에 더욱 감회가 남다를 듯하다.
지난해 12월 20일 개봉한 영화 ‘신과함께’는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4 11: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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