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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레이먼킴, 애정 넘치는 부부지만…부부싸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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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잉꼬부부로 소문난 김지우와 레이먼킴의 러브스토리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김지우와 레이먼킴은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부부간의 애정을 과시하면서도 서운했던 점을 털어놔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지우는 “우리가 결혼하고 나서 초반 3개월 동안은 거의 매일 싸웠다”는 말을 시작으로 “제일 섭섭했던게 시댁이 가까워 일주일에 두세 번 다녀왔는데 갔다 오면 나도 ‘우리 집에도 같이 갔다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특히 “그런데 남편이 ‘가요. 누가 가지 말랬어요?’라고 하더라. 그 말투가 정말 섭섭했다”라고 말해 레이먼킴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김지우 레이먼킴/ 인스타그램
김지우 레이먼킴/ 인스타그램
 
그러면서도 김지우는 “남편은 내 생일이면 내가 아닌 우리집에 선물을 보낸다. 그건 나를 태어나게 해줘서 고맙다는 의미다”라고 레이먼킴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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