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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도’, 영조와 사도세자의 비극적인 가족사 그려…다시금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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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사도’가 다시금 화제다.

‘사도’는 지난 2015년 개봉한 이준익 감독의 작품이다.

왕과 세자로 만나 아버지와 아들의 연을 잇지 못한 운명.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가족사라 불러도 과언이 아닌 영조(송강호)와 사도세자(유아인)의 애끓는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 ‘사도’ 포스터 / 네이버 영화
영화 ‘사도’ 포스터 / 네이버 영화
 
영화진흥위원회가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영화 ‘사도’는 누적 관객수 6,247,651명을 기록했다.

빈틈없는 연기를 선보인 송강호를 비롯해 유아인, 전혜진, 문근영, 김해숙이 출연해 아픈 역사의 한 장면을 가감없이 표현했다.

한편, 영화 ‘사도’는 SBS 신년특선영화로 편성돼 3일 밤 11시 10분부터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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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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