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지혜 기자) ‘나는 자연인이다’에서는 점심으로 자연인 이가형씨표 곤드레 밥과 버섯 된장찌개가 방송됐다.
3일 방송된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는 이승윤이 자연인 이가형씨의 집에서 첫 점심을 먹었다.
이가형씨는 점심 거리를 가지러 휴대용 전등을 머리에 쓰고, 자신의 토굴이라며 이승윤에게 자랑스럽게 자신의 토굴을 보여주었다. 텃밭에서 수확한 작물들을 저장하기 위해 6개월에 걸쳐 이가형씨가 땅을 직접 파서 만든 토굴이었다. 이가형씨는 갓버섯과 곤드레 나물을 가지고 나왔다. 점심 메뉴는 곤드레 나물과 버섯 된장 찌개였다.
이승윤은 이가형씨의 요리하는 모습을 보며 요리를 잘 하냐고 물었고, 이가형씨는 4년동안 혼자서 하다 보니 자연스레 늘었다고 대답했다. 이가형씨는 산에 들어오기 전 사업 할 때는 시켜 먹거나 사 먹는 음식의 맛에 길들여 있다가 직접 작물들을 키워서 해 먹으니까 음식 하는 재미가 있다고 말했다. 곤드레 나물을 이용해 곤드레 밥을 짓고, 갓김치와 갓버섯과 데친 시래기를 넣어 찌개를 요리했다.
이승윤은 곤드레 향에 밥도 향긋하고 이대로도 반찬이 되는 것 같다며 이가형씨의 곤드레 밥을 맛있게 먹었다. 또 이승윤은 버섯 된장 찌개를 먹으며 “표고 버섯이랑 갓버섯 좋은 게 다 들어가니까 더 맛있는 것 같다”고 말했고 이어 “이 맛을 내는 식당이 있다면 대박 날 것”이라는 이승윤의 말에 이가형씨도 웃음을 지었다.
한편, MBN ‘나는 자연인이다’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3일 방송된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는 이승윤이 자연인 이가형씨의 집에서 첫 점심을 먹었다.
이가형씨는 점심 거리를 가지러 휴대용 전등을 머리에 쓰고, 자신의 토굴이라며 이승윤에게 자랑스럽게 자신의 토굴을 보여주었다. 텃밭에서 수확한 작물들을 저장하기 위해 6개월에 걸쳐 이가형씨가 땅을 직접 파서 만든 토굴이었다. 이가형씨는 갓버섯과 곤드레 나물을 가지고 나왔다. 점심 메뉴는 곤드레 나물과 버섯 된장 찌개였다.
이승윤은 이가형씨의 요리하는 모습을 보며 요리를 잘 하냐고 물었고, 이가형씨는 4년동안 혼자서 하다 보니 자연스레 늘었다고 대답했다. 이가형씨는 산에 들어오기 전 사업 할 때는 시켜 먹거나 사 먹는 음식의 맛에 길들여 있다가 직접 작물들을 키워서 해 먹으니까 음식 하는 재미가 있다고 말했다. 곤드레 나물을 이용해 곤드레 밥을 짓고, 갓김치와 갓버섯과 데친 시래기를 넣어 찌개를 요리했다.
이승윤은 곤드레 향에 밥도 향긋하고 이대로도 반찬이 되는 것 같다며 이가형씨의 곤드레 밥을 맛있게 먹었다. 또 이승윤은 버섯 된장 찌개를 먹으며 “표고 버섯이랑 갓버섯 좋은 게 다 들어가니까 더 맛있는 것 같다”고 말했고 이어 “이 맛을 내는 식당이 있다면 대박 날 것”이라는 이승윤의 말에 이가형씨도 웃음을 지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3 22: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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