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 정봉주는 어디로 갈까.
3일 JTBC ‘뉴스룸’에서는 최근 사면복권된 정봉주 전 의원이 출연했다.
정봉주 전 의원은 지난 17대 대선 당시 이명박 전 대통령의 BBK 관련 의혹을 제기했다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피선거권이 2022년까지 박탈된 상태다.
이날 ‘뉴스룸’ 손석희 앵커는 그의 재보궐 선거 및 서울시장 출마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정봉주 전 의원은 “팽목항에 있는 세월호 유가족 등과 지냈다. 정치가 정말 필요한 분들과 지낸 것”이라 말했다.
이어 정치가 필요한 곳에 자신이 나갈 것이며, 출마선언은 ‘뉴스룸’에서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봉주 전 의원은 “손석희 앵커 꼭 만나고 싶었는데 잘 만나주지 않았다”고 말해 손석희 앵커를 약간 당황(?)하게 했다. 손석희 앵커는 “이렇게라도 만나면 된 것”이라고 짧게 반응했다.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3일 JTBC ‘뉴스룸’에서는 최근 사면복권된 정봉주 전 의원이 출연했다.
정봉주 전 의원은 지난 17대 대선 당시 이명박 전 대통령의 BBK 관련 의혹을 제기했다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피선거권이 2022년까지 박탈된 상태다.
이날 ‘뉴스룸’ 손석희 앵커는 그의 재보궐 선거 및 서울시장 출마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정봉주 전 의원은 “팽목항에 있는 세월호 유가족 등과 지냈다. 정치가 정말 필요한 분들과 지낸 것”이라 말했다.
이어 정치가 필요한 곳에 자신이 나갈 것이며, 출마선언은 ‘뉴스룸’에서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봉주 전 의원은 “손석희 앵커 꼭 만나고 싶었는데 잘 만나주지 않았다”고 말해 손석희 앵커를 약간 당황(?)하게 했다. 손석희 앵커는 “이렇게라도 만나면 된 것”이라고 짧게 반응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3 21: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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