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2017년 2월호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5월호 ‘그라치아’, 8월호 ‘W’, 9월호 ‘얼루어’, 11월호, ‘인스타일’, 12월호 ‘마리 끌레르’와 ‘스타일조선’. 바로 2017년 단 한 사람, ‘윤아’를 커버에 올린 패션 매거진들의 목록이다.
한해 간 무려 7개에 달하는 패션 매거진의 커버걸로 한 사람이 주목된 이와 같은 경우는 대한민국 패션계에서는 전례 없는 일이다.
지난 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한류의 아이콘 배우 윤아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아 단발로 헤어스타일을 바꾸며 소녀에서 여인으로의 성장 포트폴리오를 우아하게 보여주었고, 그 어느 배우도 지금껏 해내지 못했던 기록적인 일련의 7개 커버 시리즈로 그 성공을 증명해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3 15: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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