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민 기자) 최경환, 이우현 의원의 영장 실질심사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3일 방송 된 KBS ‘뉴스12’ 는 수뢰 혐의를 받고있는 최경환, 이우현 자유한국당 의원의 영장실질검사가 동시에 진행된다고 보도했다.
국회 회기가 마무리되면서, 자유한국당 최경환, 이우현 의원의 영장 실질검사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법원으로 들어서던 이우현 의원은 기자들의 질문에 성실히 답변하겠다고 대답했고, 최경환 의원은 ‘특활비 수수를 인정하느냐” 는 질문에 대답 대신 고개를 끄덕였다.
최 의원은 지난 2014년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 1억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 달 11일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최 의원은 당시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예산 편성권을 쥐고있었다. 검찰은 1억원의 성격에 대해, 국정원으로부터 예산관련 청탁으로 받은 뇌물로 보고있다.
이 의원은 지역 정치인이나 사업가 20여명으로부터 10억원대의 불법 정치자금이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지난 달 26일 영장이 청구됐다. 이와 관련해 이미 2명이 이 의원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진 상태다.
두 의원들은 그간 ‘불체포특권’ 으로 영장심사를 피할 수 있었으나 검찰은 임시국회 회기가 끝나자 다시 두 의원의 신병확보에 나섰다.
두 의원의 구속 여부는 빠르면 오늘 3일 밤 결정 될 것으로 보인다.
KBS ‘뉴스12’ 는 매주 월-금 정오에 방영된다.
3일 방송 된 KBS ‘뉴스12’ 는 수뢰 혐의를 받고있는 최경환, 이우현 자유한국당 의원의 영장실질검사가 동시에 진행된다고 보도했다.
국회 회기가 마무리되면서, 자유한국당 최경환, 이우현 의원의 영장 실질검사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법원으로 들어서던 이우현 의원은 기자들의 질문에 성실히 답변하겠다고 대답했고, 최경환 의원은 ‘특활비 수수를 인정하느냐” 는 질문에 대답 대신 고개를 끄덕였다.
최 의원은 지난 2014년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 1억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 달 11일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최 의원은 당시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예산 편성권을 쥐고있었다. 검찰은 1억원의 성격에 대해, 국정원으로부터 예산관련 청탁으로 받은 뇌물로 보고있다.
이 의원은 지역 정치인이나 사업가 20여명으로부터 10억원대의 불법 정치자금이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지난 달 26일 영장이 청구됐다. 이와 관련해 이미 2명이 이 의원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진 상태다.
두 의원들은 그간 ‘불체포특권’ 으로 영장심사를 피할 수 있었으나 검찰은 임시국회 회기가 끝나자 다시 두 의원의 신병확보에 나섰다.
두 의원의 구속 여부는 빠르면 오늘 3일 밤 결정 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3 11: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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