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강혜정이 사이다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3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KBS2 ‘저글러스’(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에서 강혜정이 공감 연기로 눈길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강혜정은 세상 물정 모르는 사회 초년생의 애환을 호소력 짙게 그려내는가 하면, 보스를 위해 속 시원히 할 말 다하는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시원한 ‘사이다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로 하여금 호평을 받고있다.
강혜정은 극 초반 나이를 속이고 신입 비서로 취직, 프린터기 사용법을 몰라 무려 천 장을 인쇄하는 실수를 저지르고, 업무 용어도 잘 알지 못해 고충을 겪는 등 수동적인 모습만을 보였다.
하지만 지금은 자신의 보스를 위해 먼저 나설 줄 알고 많은 임원들 앞에서 소신 있게 발표하는 프로 비서로 발전해나가며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방송에서 왕정애(강혜정 분)는 보스 황보율(이원근 분)의 e스포츠 사업을 반대하는 무리들에게 회심의 한방을 날렸다.
같은 부서원들 앞에서는 율의 편을 들어주는가 하면, 회장 비서에게는 믿어달라는 말과 함께 “앞으로 저희 이사님께 전할 말씀 있으면 이렇게 찾아오지 마시고 저한테 먼저 연락을 주세요”라며 용기 내어 일침을 던졌다.
이렇듯 강혜정은 사회 초년생들의 애환을 담은 현실 연기를 보여주며 시청자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것은 물론, 매 회 점차 발전해나가는 신입 사원의 모습으로 드라마에 감동을 더하고 있다.
이에 시청률 또한 고공상승하며 앞으로 보여줄 강혜정의 성장 스토리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강혜정이 사이다 연기로 안방극장에 시원함을 더한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3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KBS2 ‘저글러스’(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에서 강혜정이 공감 연기로 눈길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강혜정은 세상 물정 모르는 사회 초년생의 애환을 호소력 짙게 그려내는가 하면, 보스를 위해 속 시원히 할 말 다하는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시원한 ‘사이다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로 하여금 호평을 받고있다.
강혜정은 극 초반 나이를 속이고 신입 비서로 취직, 프린터기 사용법을 몰라 무려 천 장을 인쇄하는 실수를 저지르고, 업무 용어도 잘 알지 못해 고충을 겪는 등 수동적인 모습만을 보였다.
하지만 지금은 자신의 보스를 위해 먼저 나설 줄 알고 많은 임원들 앞에서 소신 있게 발표하는 프로 비서로 발전해나가며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방송에서 왕정애(강혜정 분)는 보스 황보율(이원근 분)의 e스포츠 사업을 반대하는 무리들에게 회심의 한방을 날렸다.
같은 부서원들 앞에서는 율의 편을 들어주는가 하면, 회장 비서에게는 믿어달라는 말과 함께 “앞으로 저희 이사님께 전할 말씀 있으면 이렇게 찾아오지 마시고 저한테 먼저 연락을 주세요”라며 용기 내어 일침을 던졌다.
이렇듯 강혜정은 사회 초년생들의 애환을 담은 현실 연기를 보여주며 시청자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것은 물론, 매 회 점차 발전해나가는 신입 사원의 모습으로 드라마에 감동을 더하고 있다.
이에 시청률 또한 고공상승하며 앞으로 보여줄 강혜정의 성장 스토리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3 10: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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