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지혜 기자) ‘헬로우, 방 있어요?’에서는 송경아와 이영은의 데이트가 방송됐다.
2일 방송된 MBN ‘헬로우, 방 있어요?’에서는 둘만 남은 송경아와 이영은이 저녁을 먹으러 외식을 했다.
송경아와 이영은은 외식을 하러 이태원 거리로 나섰다. 메뉴는 베트남 쌀국수로 이영은과 송경아는 간만에 먹는 외식에 맛있겠다며 좋아했다. 송경아는“우리만 먹기 미안하니까”라며 김기방과 아이린에게는 외식한 것에 대해 말하지 말자고 했다.
이영은은 송경아에게 일하면서 아기를 보려면 하루가 바쁠 것 같다면서 걱정을 했고, 송경아는 아기가 울지도 않고 너무 잘 놀고 있다고 말하며 괜찮다고 했다. 둘이 육아 이야기로 공감을 쌓던 도중 주문한 쌀국수와 볶음밥이 나왔다. 이영은은 “남이 해주는 밥이 더 맛있다”고 말했고 송경아도 공감해하며 음식을 맛있게 먹었다.
또한 이영은은 첫날이 진짜 힘들었다며 이야기를 꺼냈고 이에 송경아는 시간이 안 가는 것 같았다고 말하며 공감했다. 그래도 이제는 게스트 하우스 업무가 손에 익어 뭘 해야할 지 알고 있으니까 그렇게 힘들지 않다며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송경아는 이영은에게 몇 달 있으면서 혼자 여행할 수 있냐고 물었고, 이영은은 해보고 싶지만 무섭다고 말하며 어린 나이에 당찬 게스트들이 새삼 대단하다고 칭찬했다. 또 영어 공부를 더 열심히 할 걸 그랬다며 후회되기도 했다는 이영은의 말에 송경아는 게스트들과 친해 보인다고 하니까 이영은은 한국말로 쌓은 친분이라며 당당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N ‘헬로우, 방 있어요?’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2일 방송된 MBN ‘헬로우, 방 있어요?’에서는 둘만 남은 송경아와 이영은이 저녁을 먹으러 외식을 했다.
송경아와 이영은은 외식을 하러 이태원 거리로 나섰다. 메뉴는 베트남 쌀국수로 이영은과 송경아는 간만에 먹는 외식에 맛있겠다며 좋아했다. 송경아는“우리만 먹기 미안하니까”라며 김기방과 아이린에게는 외식한 것에 대해 말하지 말자고 했다.
이영은은 송경아에게 일하면서 아기를 보려면 하루가 바쁠 것 같다면서 걱정을 했고, 송경아는 아기가 울지도 않고 너무 잘 놀고 있다고 말하며 괜찮다고 했다. 둘이 육아 이야기로 공감을 쌓던 도중 주문한 쌀국수와 볶음밥이 나왔다. 이영은은 “남이 해주는 밥이 더 맛있다”고 말했고 송경아도 공감해하며 음식을 맛있게 먹었다.
또한 이영은은 첫날이 진짜 힘들었다며 이야기를 꺼냈고 이에 송경아는 시간이 안 가는 것 같았다고 말하며 공감했다. 그래도 이제는 게스트 하우스 업무가 손에 익어 뭘 해야할 지 알고 있으니까 그렇게 힘들지 않다며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송경아는 이영은에게 몇 달 있으면서 혼자 여행할 수 있냐고 물었고, 이영은은 해보고 싶지만 무섭다고 말하며 어린 나이에 당찬 게스트들이 새삼 대단하다고 칭찬했다. 또 영어 공부를 더 열심히 할 걸 그랬다며 후회되기도 했다는 이영은의 말에 송경아는 게스트들과 친해 보인다고 하니까 이영은은 한국말로 쌓은 친분이라며 당당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2 21: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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