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수 기자) ‘전생에 웬수들’ 최윤영이 구원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2일 방송된 MBC ‘전생에 웬수들’에서는 최고야(최윤영)가 민지석(구원)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네는 모습이 그려졌다.
면접에서 떨어진 후 슬픔에 빠져 거리를 배회하던 최고야는 우연히 민지석을 만나 카페에서 이야기를 나누게 됐다. 독설을 퍼부으며 아픈 속을 긁어대던 우양숙(이보희)과 달리 민지석은 다음번엔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며 최고야를 따뜻하게 위로했다.
이에 고마워하던 최고야는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미안했어요. 괜히 저한테 따귀도 맞고 손가락까지 다치고. 꼭 합격해서 보답하고 싶었는데 비록 뜻대로 되진 않았지만 그동안 저한테 해주셨던 따뜻한 말들 영원히 잊지 않을게요”라며 다시는 보지 않을 사람처럼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민지석은 대수롭지 않다는 듯 알았다고 대답했지만 집으로 돌아와 최고야의 말을 곱씹으며 서운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MBC ‘전생에 웬수들’은 매주 평일 밤 7시 15분에 방송된다.
2일 방송된 MBC ‘전생에 웬수들’에서는 최고야(최윤영)가 민지석(구원)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네는 모습이 그려졌다.
면접에서 떨어진 후 슬픔에 빠져 거리를 배회하던 최고야는 우연히 민지석을 만나 카페에서 이야기를 나누게 됐다. 독설을 퍼부으며 아픈 속을 긁어대던 우양숙(이보희)과 달리 민지석은 다음번엔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며 최고야를 따뜻하게 위로했다.
이에 고마워하던 최고야는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미안했어요. 괜히 저한테 따귀도 맞고 손가락까지 다치고. 꼭 합격해서 보답하고 싶었는데 비록 뜻대로 되진 않았지만 그동안 저한테 해주셨던 따뜻한 말들 영원히 잊지 않을게요”라며 다시는 보지 않을 사람처럼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민지석은 대수롭지 않다는 듯 알았다고 대답했지만 집으로 돌아와 최고야의 말을 곱씹으며 서운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MBC ‘전생에 웬수들’은 매주 평일 밤 7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2 19: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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