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아오이소라가 결혼 소식을 발표하며 연일 화제다.
아오이소라는 일본 AV배우다. 그는 고등학교시절부터 알바를 하던 도중 2002년 시부야의 그라비아 모델 에이전시에 스카웃되어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동년 7월 앨리스재팬의 Happy Go Lucky!란 AV로 AV계에 데뷔. 그 뒤 MAX-A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을 시작했다고 한다.
아오이 소라는 예명이며 데뷔 초 대리인이 좋아하는 색깔과 평소 좋아하는 것에 대한 질문을 했을 때 파란색과 하늘을 좋아한다고 말한 이후 ‘아오이 소라(푸른 하늘)’가 되었다고 한다.
데뷔 때부터 귀여운 얼굴과 글래머 몸매로 인기를 끌었고, 2004년 대형 AV 제작사 S1이 발족하면서 전속 계약을 맺어 S1의 간판여배우로 활동했다. AV로 얻은 인기를 라디오와 TV 활동 등을 통해 계속 확장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그는 드라마와 버라이어티를 넘나들며 수많은 방송에 출연했다. 일반 연예인들과 비교할 만한 지명도와 인기를 얻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2 18: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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