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세븐틴(SVT) 디노가 대기실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디노는 세븐틴 공식 인스타그램에 “17'S [디노] 우리 캐럿들~~~~><제가 이제 스무 살이 됐어요ᅲᅲᅲᅲ이게 무슨 일이야 너무 안 믿겨요 17살에 운명처럼 세븐틴으로 데뷔했는데 이제는 스무 살이 되어 성인이 되는 게 신기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 캐럿들에게 자랑스러운 가수가 되기 위해 역사에 남을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지금까지 열심히 했는데 20살이 된 지금 더 노력해서 캐럿들에게 보답하고 자랑스러운 가수가 될게요 여러분 늘 곁에 있을게요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디노는 1999년 2월 11일생으로 2018년 새해를 맞아 성인이 됐다.
이에 팬들은 “벌써 스무살이네 축하해 디노야”, “세븐틴이 이제 다 성인이네”, “우리 디노 앞으로도 잘 부탁해”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디노가 속한 세븐틴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앨범 ‘TEEN, AGE’의 타이틀곡 ‘박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연말 시상식에 등장해 화려한 무대를 꾸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2 17: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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