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김태우와 손호영이 ‘호우주의보’ 콘서트에서 팬들과 뜻깊은 새해를 맞이했다.
2일 소울샵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세종대 컨벤션 센터에서 god의 멤버 김태우와 손호영이 함께 ‘호우주의보’라는 이름의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지난 30일 저녁 7시 진행된 ‘호우주의보’ 콘서트에서 팬들에게 큰 환호를 받으며 등장한 김태우와 손호영은 god의 ‘2♡’로 콘서트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god의 ‘다시’, ‘반대가 끌리는 이유’와 ‘니가 고파’, ‘친구란 이름으로’, ‘헤어지지 말자’ 등 두 사람이 함께하는 듀엣곡들로 무대를 이어갔다.
손호영은 솔로 무대로 ‘Only you’, ‘집 앞이야 나와’를 선보이며 로맨틱함과 부드러운 목소리로 관객들을 녹였으며, 김태우는 ‘따라가’, ‘한구석에’ 무대를 선사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소울킹의 면모를 뽐냈다.
이어 god의 히트곡 ‘어머님께’, ‘헤어짐보다 아픈 그리움’, ‘거짓말’ 무대가 이어졌고, ‘The First Nole+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겨울 이야기’, ‘니가 있어야 할 곳’ 무대로 콘서트장의 분위기는 더욱 고조되어 갔다.
‘0%’ 무대에서는 관객들 모두가 일어나 함께 노래를 부르고 뛰며 즐기기도 했다. ‘하늘색 약속+촛불 하나’를 마지막으로 김태우와 손호영은 무대를 내려갔지만, 팬들의 앵콜 요청으로 무대로 다시 올라와 손호영의 솔로곡 ‘운다’와 김태우의 솔로곡 ‘사랑비’, god ‘길’로 앵콜에 화답하며 공연을 종료했다.
전날의 열기가 가라앉지 않은 채, 31일 밤 10시 30분에 두 번째 ‘호우주의보’ 공연이 시작됐다. 전날과 같은 레퍼토리의 공연이 진행됐지만, 이날 공연이 팬들에게 더욱 특별했던 이유는 새해를 앞두고 있었기 때문이다.
‘바래요’ 무대가 끝난 후, 카운트다운 화면이 공연장 스크린에 띄워졌고 관객들은 김태우, 손호영과 함께 카운트다운을 외치며 새해를 맞이했다.
김태우와 손호영은 2018년의 첫 무대로 ‘하늘색 풍선’으로 관객들과 하나됐으며, 콘서트장의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손호영은 “2018년도 늘 해오시던 대로 별일 없으시면 좋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하시고, 또 저희를 만날 수 있는 날이 꼭 찾아오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공연장에서 새해 덕담을 전했다.
지난 31일 공연에서는 예정된 셋리스트의 곡들 이외에 리앵콜로 즉석에서 팬들에게 신청을 받아 ‘Friday Night’, ‘니가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애수’, ‘보통날’ 등 god의 히트곡들을 무대들을 선보였으며, 관객들이 함께 ‘다시’를 떼창하며 현장에 있던 모두가 벅찬 감동을 느끼기도 했다. 밤 10시 30분에 시작한 이날 공연은 ‘촛불 하나’ 무대를 마지막으로 오전 3시에 종료됐다.
연말을 뜨겁게 달구며 팬들과 함께 새해를 뜻깊게 맞이한 god 김태우와 손호영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무대들을 선사하며 ‘호우주의보’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또한 god의 막내라인인 두 사람의 케미가 돋보인 콘서트였다. 손호영은 영상편지에서 김태우를 처음 봤을 때의 첫인상과 함께 “첫인상처럼 역시나 너는 최고의 노래 실력을 가진 아이였고, 그렇게 우리는 함께 데뷔해 같은 꿈을 키우게 되었어. 시간이 흘러 우리가 나이를 먹고 성숙해져 가면서 너는 배울 게 많은 동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 앞으로도 오래오래 많은 날을 함께하자. 사랑한다.”고 전했다.
김태우도 영상편지에서 “형은 항상 남들에게 친절하고 랩과 노래, 춤까지 무대 위에서 모든 걸 완벽하게 해내는 모습이 참 멋있어. 난 요즘 아이돌들을 보면서 ‘우리가 다른 그룹이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데 많은 인원수의 그룹에 속하는 것보다 형과 단둘이 ‘호우주의보’를 할 수 있는 지금이 더 좋아. 형과 함께라면 어떤 팀에도 지지 않을 자신이 있어. 손호영, 김태우 막내라인 파이팅!” 라고 전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공연 종료 후, 김태우는 개인 인스타그램에서 “Happy New Year.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되세요. #fangod #soultrain 팬 여러분 너무 감사해요 #호우주의보 이틀간의 감동 영원히 간직할게요”라고 글을 올려 공연 소감을 전했다.
2일 소울샵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세종대 컨벤션 센터에서 god의 멤버 김태우와 손호영이 함께 ‘호우주의보’라는 이름의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지난 30일 저녁 7시 진행된 ‘호우주의보’ 콘서트에서 팬들에게 큰 환호를 받으며 등장한 김태우와 손호영은 god의 ‘2♡’로 콘서트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god의 ‘다시’, ‘반대가 끌리는 이유’와 ‘니가 고파’, ‘친구란 이름으로’, ‘헤어지지 말자’ 등 두 사람이 함께하는 듀엣곡들로 무대를 이어갔다.
손호영은 솔로 무대로 ‘Only you’, ‘집 앞이야 나와’를 선보이며 로맨틱함과 부드러운 목소리로 관객들을 녹였으며, 김태우는 ‘따라가’, ‘한구석에’ 무대를 선사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소울킹의 면모를 뽐냈다.
이어 god의 히트곡 ‘어머님께’, ‘헤어짐보다 아픈 그리움’, ‘거짓말’ 무대가 이어졌고, ‘The First Nole+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겨울 이야기’, ‘니가 있어야 할 곳’ 무대로 콘서트장의 분위기는 더욱 고조되어 갔다.
‘0%’ 무대에서는 관객들 모두가 일어나 함께 노래를 부르고 뛰며 즐기기도 했다. ‘하늘색 약속+촛불 하나’를 마지막으로 김태우와 손호영은 무대를 내려갔지만, 팬들의 앵콜 요청으로 무대로 다시 올라와 손호영의 솔로곡 ‘운다’와 김태우의 솔로곡 ‘사랑비’, god ‘길’로 앵콜에 화답하며 공연을 종료했다.
전날의 열기가 가라앉지 않은 채, 31일 밤 10시 30분에 두 번째 ‘호우주의보’ 공연이 시작됐다. 전날과 같은 레퍼토리의 공연이 진행됐지만, 이날 공연이 팬들에게 더욱 특별했던 이유는 새해를 앞두고 있었기 때문이다.
‘바래요’ 무대가 끝난 후, 카운트다운 화면이 공연장 스크린에 띄워졌고 관객들은 김태우, 손호영과 함께 카운트다운을 외치며 새해를 맞이했다.
김태우와 손호영은 2018년의 첫 무대로 ‘하늘색 풍선’으로 관객들과 하나됐으며, 콘서트장의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손호영은 “2018년도 늘 해오시던 대로 별일 없으시면 좋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하시고, 또 저희를 만날 수 있는 날이 꼭 찾아오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공연장에서 새해 덕담을 전했다.
지난 31일 공연에서는 예정된 셋리스트의 곡들 이외에 리앵콜로 즉석에서 팬들에게 신청을 받아 ‘Friday Night’, ‘니가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애수’, ‘보통날’ 등 god의 히트곡들을 무대들을 선보였으며, 관객들이 함께 ‘다시’를 떼창하며 현장에 있던 모두가 벅찬 감동을 느끼기도 했다. 밤 10시 30분에 시작한 이날 공연은 ‘촛불 하나’ 무대를 마지막으로 오전 3시에 종료됐다.
연말을 뜨겁게 달구며 팬들과 함께 새해를 뜻깊게 맞이한 god 김태우와 손호영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무대들을 선사하며 ‘호우주의보’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또한 god의 막내라인인 두 사람의 케미가 돋보인 콘서트였다. 손호영은 영상편지에서 김태우를 처음 봤을 때의 첫인상과 함께 “첫인상처럼 역시나 너는 최고의 노래 실력을 가진 아이였고, 그렇게 우리는 함께 데뷔해 같은 꿈을 키우게 되었어. 시간이 흘러 우리가 나이를 먹고 성숙해져 가면서 너는 배울 게 많은 동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 앞으로도 오래오래 많은 날을 함께하자. 사랑한다.”고 전했다.
김태우도 영상편지에서 “형은 항상 남들에게 친절하고 랩과 노래, 춤까지 무대 위에서 모든 걸 완벽하게 해내는 모습이 참 멋있어. 난 요즘 아이돌들을 보면서 ‘우리가 다른 그룹이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데 많은 인원수의 그룹에 속하는 것보다 형과 단둘이 ‘호우주의보’를 할 수 있는 지금이 더 좋아. 형과 함께라면 어떤 팀에도 지지 않을 자신이 있어. 손호영, 김태우 막내라인 파이팅!” 라고 전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2 16: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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