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김준희와 이대우가 결별설에 휩싸였다.
2일 한 매체는 김준희과 이대우의 결별을 보도, 소속사 역시 “개인 사생활이기 때문에 정확한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준희와 이대우는 지난해 7월 교제 사실을 공개한 바. 그 후로도 결별설에 한 차례 휩싸였으며 이후 한 방송을 통해 여전히 사랑중임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김준희는 16세 연하 보디빌더 이대우와의 열애를 공개한 후 첫 방송 출연에 “긴장되고 떨린다”고 고백. 그는 이대우에 대해 “자랑할 게 너무 많다”며 “나의 이상형에 100% 일치하는 사람을 만날 줄 몰랐다”고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남자친구와 부산-서울 장거리 연애 탓에 한시도 연락을 멈추지 않는다며 귀여운 집착을 자랑하던 그는 “정말 행복하다”고 미소 지었다.
그의 남자친구 이대우는 전화 연결을 통해 김준희를 응원했다. 이대우는 즉석 전화연결에서 “정말 다 예쁘다. 내 이상형이고, 첫사랑이다. 내게는 100점짜리 여자친구다. 아버지께서도 제게 잘하라고 했다”고 말하며 여자친구 김준희에 대한 전폭적 사랑을 드러내 부러움을 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2 15: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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