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김정현이 일상을 공개했다.
1일 김정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7년은 많은 사랑을 받은 한해였던것 같아요. 특히 팬분들의 사랑을 복에 겹도록 받은 한해 였어요. 팬분들이 주시는 사랑덕분에 힘들 때마다 한 걸음 한 걸음 나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시작하는 저에게 신인상도 물론 큰 응원이지만 함께 해주고 응원해주신 분들이 가장 큰 버팀목입니다. 2017년을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지만 지금의 이 감사함과 연기를 대하는 마음만은 저물지 않고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마음을 다잡겠습니다. 너무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현은 남자 신인상 트로피를 거머쥔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정현은 MBC ‘역적’을 통해 연기자로 자리매김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우 축하해요 오빠!!!”, “오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수상 너무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2 14: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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