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여성 팬 성형 지적 논란에 ‘콘서트 현장’ 눈길…“무서워서 콘서트 가겠나”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윤민수가 연말 콘서트에서 여성 팬의 성형을 지적해 논란인 가운데 그의 콘서트 현장 사진에 이목이 모였다.
 
최근 윤민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허설 끝~내일봐요~^^#발라드림4 #류재현 #김원주 #신용재 #윤민수 #바이브 #포맨 #대구엑스코 #12월22일 #굿바이산타클로스 #많이들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민수는 콘서트 무대 위에서 리허설을 끝내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마스트로 꽁꽁 싸맨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민수형님 렌즈랑 화장 안하면 밖에 못나간다는데 사실인가요?”, “윤민수 무서워서 콘서트 가겠나~~~”, “팬이었는데 왜 그런 발언을 하신거에요? 속상합니다” 등의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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