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김유정이 2018년 스무살을 맞이한 가운데 과거 10대 시절 그의 먹방이 이목을 모았다.
과거 방송된 KBS ‘1박 2일’에서는 멤버들과 배우 김유정이 놀이공원으로 수학여행을 떠났다.
이날 캠핑장을 본 멤버들은 유정이에게 “마시멜로우만 먹었으면 어쩔 뻔 했냐”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PD는 “잠시 뒤에 불꽃놀이가 시작됩니다”라고 말했지만 김유정은 “삼겹살은 언제 먹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트를 본 김유정은 “맛있겠다 어떡해” 라며 소리를 질렀다.
그러나 이내 입맛을 다신 김유정은 “세트라고 하셨잖아요”라며 “세트라고 하면 반찬도 있고 음료도 있고”라고 말해 PD를 다시 한 번 당황시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2 12: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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