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 속 이준과 정소민이 실제로도 연애한다.
1일 한 매체의 열애설 보도로 세간이 떠들썩했다. 주인공은 이준과 정소민.
같은날 이준과 정소민 소속사 측은 “지난 10월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봐달라”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비밀연애로 시작한 정소민과 이준. 당시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마음을 숨길 수 없었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했다. 남모를 속앎이를 끝낸 이들의 애틋한 모습에 애청자들의 박수가 나오기도 했다.
드라마에서와는 반대로 이준과 정소민은 열애를 당당히 인정했다.
오히려 이 부분이 더욱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는 부분이다. 드라마 안에서 예쁜 커플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났기에 이번 이준과 정소민의 열애설이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는 것.
또한 이준의 열애설이라는 부분도 1일부터 팬들의 놀라게 했다. 데뷔 후 지난 몇 년간 열애설과는 거리가 멀었던 이준이었기 때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2 09: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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